2016.02.07 | 제 1086호
공동체에서 실천 가능한 사역 논의
사회선교본부가 공동체에서 실제로 봉사할 수 있는 사역을 논의하는 위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월 30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비전홀에서 열린 사회선교부 워크숍에 사회선교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 참석자들은 각 공동체에서 실제로 봉사할 수 있는 사회선교에 대해 논의했다. 공동체가 가출 청소년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가출청소년 밥퍼’, 순원의 고향 미자립교회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미자립교회 브릿지’ 등의 사역이 논의됐다. 탈북자, 청년, 노인 등을 위한 사역들도 논의됐다. 이날 위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은 3월 5일 열리는 목양대회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02-3215-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