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신문 제1019호 2014년 10월 12일
사회선교, 1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세미나 개최
사회선교 사회책임분과에서 ‘환경과 인권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17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서빙고 두란노홀에서, 11월 13일(목)과 20일(목)에는 서빙고 비전홀에서 열린다.
세미나 시간이 순예배 시간과 겹친다. 이에 대해 정운오 장로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해 순예배 시간에 의미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창조보전과 환경선교(10월17일 안홍철 박사),
왜 북한 인권인가?(10월24일 윤여상 박사),
지구위기와 환경선교 방법론(10월31일 유미호 실장),
북한인권 개선방법은 없는가?(11월7일 윤여상 박사),
하나님의 선교에 근거한 가출 청소년을 향한 공정한 환대(11월13일 김선옥 목사),
한국사회의 성매매 실태와 성매매여성의 이해(11월20일 이희애 소장)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문의: 정성은 간사(02-3215-3434)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